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2일 의정부캠퍼스에서 ‘2018년 후기 지도자 과정 및 학점은행 수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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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료식에는 서갑원 총장을 비롯해 이용걸 총동문회장, 교육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지도자과정 수료자는 63명,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자는 68명이다.

평생교육원은 의정부, 동두천, 파주에 3곳의 ‘평생교육 캠퍼스’를 두고 글로벌지도자과정, 학점은행, 평생학습중심대학 계약학과 학사과정, 일반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외부 위탁사업 등 폭넓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서갑원 총장은 "신한대는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을 위해 존재하고 지역과 함께 걷는 대학교육기관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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