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는 오는 9월 6일 열릴 제35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과 23일 이틀간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전원과 전문위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다양한 행정사무감사의 실전 사례 연구와 실무 기법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고, 질의응답과 토론 등이 병행돼 교육효과를 높였다.

유필선 의장은 "초선 의원들이 다수라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의정활동 능력이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혁신의 여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역량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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