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해외 명품대전’을 8층 특별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 명품대전’에서는 구찌, 프라다, 페레가모, 버버리, 에트로, 지방시 등 유명 해외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페레가모 미암마백 70% 할인된 가격 83만7천 원, 프라다 두블레백 60% 할인된 204만6천 원, 구찌 숄더백은 129만 5천 원에 판매된다.

또 유명 의류브랜드 몽클레어, 지방시, 필립플레인 할인행사도 최대 70% 까지 할인행사를 함께한다. 이 밖에도 아.테스토니(a.testoni)의 구두, 로퍼, 스니커즈 등 남녀 슈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있다.

갤러리아 수원점 심명흠 차장은 "여름 휴가 성수기의 막바지인 만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해외 명품대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명품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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