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2일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에 대비해 연수구 승기CNG충전소를 비롯해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은 승기CNG충전소에서 압축기, 저장용기, 공급조정패널, 충전기 등 충전설비와 건물 주변 축대, 배수로 상태를 점검했으며, 삼천리㈜ 인천본부 상황실로 이동해 태풍 대비 도시가스 공급배관망 비상관리체계를 점검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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