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동행 행복설악면’ 사업에 감초온누리약국이 6번째 나눔가게로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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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에는 현재 가평축협설악점, 본고향맛집, 처갓집양념통치킨설악점, 양평해장국설악점, 한촌설렁탕설악점이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설악면사무소(면장·유양덕)와 감초온누리약국(약사·심형민)은 최근 ‘건강 UP, 행복 UP’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약국은 매월 건강보조식품을 후원하고 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헐몸노인 등 필요한 가구 20가구를 발굴해 전달하고 복지상담도 실시하게 된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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