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8월 마지막 주 뜻 깊은 행사가 열린다.

시는 28일 삼산체육관에서 ‘2018 인천여성 취업UP 창업UP 종합박람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30개 업체가 약 280명(여성 140명, 성별 무관 140명)을 채용한다.

지역 업체는 동그라미돔 지원센터(계양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20명, 청담재활요양병원(서구) 간호사 5명·간호조무사 10명, 엘에스화장품(서구) 생산직 10명, 비앤푸드시스템(부평구) 생산직 10명, 씨에스에스(중구) 생산직 10명을 각각 뽑는다.

‘2018 인천 출산·육아 페스티벌’도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삼산체육관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개막식, 특강, 육아토크쇼,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꾸며진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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