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제는 전국 23개 지역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가족’이라는 주제로 참가한다. 31일 오후 3시에는 안양·고양·과천·광주·구미·김포·김해·나주·대구·성남·창원·통영 등 12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9월 1일 오후 3시에는 광명·군포·남양주·남원·부산·순천·안성·용인·의왕·의정부·포천 등 11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한다.
‘가족’이라는 단어 안에 담긴 뜻깊은 사랑과 따뜻한 행복의 의미를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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