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해당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권 환경과 유행 변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특성화 시장 교육을 통한 시장 시스템 수립 등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도록 해 선진 영업 방식과 고객 서비스 의식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인대학은 지난 20일 개강, 오는 11월 1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총 44시간에 걸쳐 기본 및 심화과정의 교육을 받게 된다.
박형우 구청장은 "이번 상인대학이 계산시장에서 처음 이뤄진 만큼 교육을 통해 계산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상인들이 서로 화합해 경쟁력 있는 지역 상권 구축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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