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5일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에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하남시 청소년과 함께 하는 항공우주체험’을 실시했다.
학교 교과목 외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항공우주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 적성 및 학업성취감을 높일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획·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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