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8 U6 JOB Dream 직무맞춤형 취업캠프’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신대를 비롯해 강남대·성결대·평택대·한세대·협성대 등 ‘경기서남권대학교협의체(U6)’ 소속 6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경기서남권대학교협의체는 ▶사회봉사 ▶취업 ▶입시 ▶전산 등 4개 분야에서 대학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업무 교류를 위해 2014년 12월 협약을 체결했다. 캠프는 해당 사업과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각 대학의 4학년·졸업예정자 12명을 선발해 총 72명이 참가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기초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원활한 취업을 돕고 채용정보, 취업전략, 직무·기업 분석 및 면접에 대한 집중 교육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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