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으로 만들어진 도시락은 연수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를 통해 당일 전달됐으며, 센터는 앞으로도 요리동아리 활동을 통해 매월 두 차례씩 주기적으로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바지’ 요리동아리가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로 식생활 교육은 물론 소통과 나눔까지 실행하고 있다"며 "지역 자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돼 달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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