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드론학과 과정(정보처리/공업전문학사)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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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마스터는 3D프린팅 자율적인 활용을 위한 자력구성 능력 확보 및 관련된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3D프린팅을 위한 전 분야를 마스터함으로써 직무의 다양한 분야에서 제작 및 활용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실제 서울현대 드론학과 과정(정보처리/공업전문학사)에서는 3D프린터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케치업(SketchUp Pro)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드론 부품의 결합 부분을 고려한 드론 몸체를 직접 모델링하고 STL파일로 변환하는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이 학교의 관계자는 “3D프린팅마스터 자격증뿐만 아니라 드론지도사 1급, 초경량비행조종 자격증, 무인항공기조종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장학혜택,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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