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 희귀질환을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가수 변진섭과 울랄라세션, 적우, 김보경 밴드, 정한 등이 나선다.
김영모 병원장은 "올해는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생,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작은 축제의 자리를 만들었다"며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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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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