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29일 서울 이태원 인터파크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너나들이’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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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체험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직업군 탐색과 세상에 대한 넓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인 가상현실(VR) 테마파크 체험을 진행했다.

장인경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따라가고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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