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덕계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2018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찾아오는 시민들을 위해 프로그램 전시·체험 부스(캘리그라피, 퓨전떡요리, 이어테라피, 손뜨개:대바늘인형만들기)와 나눔장터, 부녀회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하고, 양주 상여와 회다지 소리 특별공연을 열어 가족 단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활짝 열었다.
김경옥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프로그램 발표회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하나 되는 행사"라고 말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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