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지난 상반기에도 수확한 감자를 저소득층에게 나눠 주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이번 겨울 김장철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내 버려진 공간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텃밭과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 간 소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