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오는 15일(토) 부평구에 위치한 제1디자인캠퍼스에서 내년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푸드코디네이터과정 졸업생인 임희원 스타셰프를 초청하여 홍콩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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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원 스타셰프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을 졸업하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마릴린 헤드셰프,홍콩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레스토랑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모모제인’ 헤드세프를 거쳐 Olive TV ‘올리브 쇼’에서 캐쥬얼 이탈리안 퀴진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임희원 스 셰프가 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시연을 선보이는 강연 형태가 아닌 미식의 나라 홍콩의 대표 메뉴들을 함께 조리하며 직접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체험형태로 진행되며,호텔조리학과 및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진학을 생각하거나 푸드스타일리스트,셰프 직업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교 3학년 또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9월 15일(토) 임희원 스타셰프가 참여하는 홍콩요리 진로체험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학교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대표전화 또는 담당자에게 “이름 고교명 진로체험프로그램 신청”을 메시지로 작성하여 문자 접수로도 가능하며 1인 1실습의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착순 30명만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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