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 직진 스타일로 거만함 표출 , 대성통곡 해보지만

성현아 , 직진스타일로 얄미움 표출, 대성통곡하며 구명도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가 인기몰이를 한 것은 주연 못지 않은 조연들의 역할이 크다.

이 드라마에는 성현아 이경실 등이 신스티러급 연기를 했다. 성현아는 특히 노행하의 모친 역할과 악덕 기업가 선우재덕의 안사람 역할을 해냈다. 톡톡쏘는 듯한 말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가 인기몰이를 한 것은 주연 못지 않은 조연들의 역할이 크다.성현아 노행하

장재호의 킬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씨암탉을 잡아주는 푸근한 장모의 이미지는 별로 드러내지 않았다.

성현아는 노행하를 물고 빨면서 성인이 된 딸을 간섭하기를 좋아한다. 딸바보의 전형인 성현아는 딸을위해서라면 어떤 악역도 감수한다. 

장재호를 미워하는 것도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사리분별이나 판단력보다는 오직 가족의 안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잣집 마나님의 전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