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시티 2차 시설 전경.
▲ 파라다이스시티 2차 시설 전경.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9월 21일 2차 시설을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 2차 시설은 연면적 11만㎡ 규모에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K-Style Destination 스파 ‘씨메르’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신개념 다목적 스튜디오 ‘스튜디오 파라다이스’▶가족형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2019년도 상반기 개장)’ 등으로 조성된다.

1차 시설은 아트의 정점을 보인 반면, 2차 시설은 엔터테인먼트를 강화해 파티와 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완성형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2차 시설 개장을 기념해 9월 21일에는 시설별 콘셉트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오픈파티 ‘파라다이스시티 페스티벌’을 연다.

클럽 ‘크로마’에서는 월드 클래스 디제잉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열리고 ‘크로마 스퀘어’에서는 대형 K-POP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ART&FUN’콘셉트의 풀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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