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불법주차, 뜻밖의 끝장 라인 '마스코트'로 ... '대란'의 원조

송도 불법주차 사안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얼마 전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는 버젓이 입구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이 있었다. 이에 주민들은 분노하며 해당 차량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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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불법주차

무엇보다 포스트잇, 설현의 입간판 등을 활용한 주민들의 불만표출도 눈길을 끌었다. 그의 입간판에는 "언니 차 빼주세요" 등의 문구가 있다.

네티즌들은 "ry*** 이쯤되면 설현이 송도의 마스코트다" "mk*** 중고업자 불러서 처리한다는거 사실이냐? 직접 사과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설현 입간판은 과거 많은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설현의 늘씬한 몸매와 미모 덕에 입간판을 훔쳐가는 사례도 많았다고 한다. 때문에 설현 입간판은 내 놓자 마자 사라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설현 입간판은 크게 유행하며 개그우먼 박나래의 패러디 대상이 되기도 했다. 또 일반인에게 가장 많이 패러디 된 포즈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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