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홈타운 자랑’ … ‘산과 바다’로 아름답게

농구선수 출신 이동준이 고향인 시애틀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는 이동준이 출연해 친구들과의 첫 번째 한국여행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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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선수 출신 이동준이 고향인 시애틀을 소개했다.

미국을 자랑해달라는 요청에 이동준은 “미국 사람도 미국을 잘 모른다. 저는 미국 서부 시애틀에서 자랐기 때문에 시애틀을 자랑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시애틀에 대해 뉴욕이나 LA보다 유명하진 않지만 산과 바다, 호수가 있다. 경치가 좋다"고 소개했다.

또한 친구들에 관해서는 "학창시절 농구를 함께 했다. 다 나만 하다. 덩치가 좋다. 기본적으로 키가 2m"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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