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돌이킬 수 없게 되었나... 생활비에 드라마 추천까지 '말말말'
조윤선 전 장관에 대해 징역 6년이 구형됐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8부의 심리로 열린 조윤선 등 9명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공판에서 조윤선 전 장관이 징역 6년에 벌금 1억원이 선고됐다.
네티즌들은 "mu*** 블랙인지 화이트인지.. 저번 정권 너무했었다" "na*** 나라를 어지럽게 했는데 결국 몇 년 이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는 5일 김기춘 전 실장과 함께 법정에 설 예쩡이다.
그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예능 '삼시세끼'를 권했다고 알려진다. 대중적으로 반향을 일으킨 프로그램이나 드라마를 추천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구치소에서 영치금 113만원을 사용한 것 뿐 아니라 법원 출석용 사복과 구두 등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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