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모델하우스서 불 , 폭우 지나가고 화마로, 수면방해한 악재가 

폭우로 진통을 겪고 난 수도권에 화재가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했다.  

용인시 성복동  용인 모델하우스서 불이 일어난 것이다. 시각은 오전 4시쯤으로 새벽이라서 모두 잠을 자고 있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재산피해는 상당한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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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모델하우스서 불

1천세대가 정전을 겪였으며 주민들은 화재를 피해 대피하기도 했다. 

지난 3월 인천 부평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연기에 의해 질식사로 1명이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었다. 화재 현장에는 25명의 노동자가 작업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노동자들은 불이 나자 건물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다.

네티즌들은 "hc****저도 건너편 아파트인데 펑펑 터지는 소리가 너무 무섭더라구요옆동은 대피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인명피해가 없어서 천만 다행입니다근데 왜 불이 났는지" "ji****저도봤어요.아파트에서 불난지알고 너무놀랐어요.인명피해가없어서 다행입니다.걱정하고있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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