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고공행진 인기 '브레이크' 걸리나 ... 거친 말말말

JTBC 예능 '아는형님'이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유는 과거  파문과 거짓말 논란을 일으켰던 신정환의 출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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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형님

이날은 90년대 인기가수였던 룰라의 특집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룰라의 전 멤버 신정환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신정환은 도박 혐의 이후 '뎅기열'에 걸렸다는 거짓말을 하고 또 도박 의혹에 휘말려 논란이 된 인물이다.

신정환 출연에 네티즌들은 "id*** 고영욱도 나와서 떠들고 웃겠네" "pd*** 범죄자 집합소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과격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는데, 전자발찌 착용 3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만기출소 당시 머리를 꾸미고 문신을 보이도록 반팔 티셔츠를 입고 기자들 앞에서 인터뷰를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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