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식자재 마트에서 불 , 가마솥 식으니 '악재'가 , 포크레인까지

가마솥이 물러난 휴일 이번엔 화마가 덮쳤다.2일 경북 포항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발생한 것이다. 불이 난 시각은 새벽 4시 쯤으로 알려져 있다. 불은 두시간여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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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식자재 마트에서 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광이 충천해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불을 끄기 위해 포크레인까지 동원하는 등 총력전을 전개했다. 

전날인 1일에는 용인 모델 하우스에서도 새벽에 불이 난 바 있다. 폭우로 진통을 겪고 난 수도권에 화재가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했다.  시각은 오전 4시쯤으로 새벽이라서 모두 잠을 자고 있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tr****툭하면 불나냐"며 너무 불이 자주 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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