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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페달 밟고 호수공원 따라 두바퀴 씽씽

본보 주최 호수공원 일대서 행사 마련 동호회 회원·시민 등 2000여 명 ‘발길’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2018년 09월 03일 월요일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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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인천시 서구 청라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 ‘2018 청라 친환경 자전거 베스티벌(Bestival)’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라이딩을 하고 있다. /이진우 기자
‘2018 청라 친환경 자전거 베스티벌(Eco Friendly Bike Bestival)’이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청라국제도시에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열렸다.

 본보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인천시 서구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허종식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과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이재현 서구청장, 윤관석(인천 남동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이학재(바·인천 서갑) 국회의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교흥 대한체육회 부회장, 강인덕 인천시체육회장 직무대행, 김종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인천지역 자전거동호회 회원 및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자전거를 테마로 한 시민 참여형 축제로 펼쳐졌다.


 행사 명칭인 ‘베스티벌(Bestival)’은 ‘자전거(Bike)’와 ‘최고(Best)’, ‘축제(Festival)’ 등의 합성어다. 자전거도로가 잘 형성된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서구 청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을 반겼다. 개회식에 앞서 진행된 ‘청라 주민과 함께 하는 스피닝 체험’에서는 시민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안무 동작과 함께 자전거 페달을 밟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 이후에는 호수공원 일대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자전거 퍼레이드’와 ‘보물 섬 찾기’를 벌였다. 이어 자전거 동호회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피닝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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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에서 참석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진우 기자
 국내 최정상의 BMX 공연과 자전거 스탠딩 챔피언십, 자전거 타이어 던지기 등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여기에 아이들이 참여하는 ‘청라 친환경 자전거 베스티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도 열렸다.

 이용범 시의회 의장은 "청라 친환경 자전거 베스티벌에 참여해 주신 인천시민들 모두 고맙고 사랑 한다"며 "오늘 하루 신나게 자전거를 타면서 모두 파이팅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곳이 바로 서구"라며 "앞으로 서구가 친환경 도시, 국제적인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은 "아름다운 에코시티인 청라국제도시에서 자전거 베스티벌을 진행할 수 있게 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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