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확인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27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28~29일 집중호우로 인해 집행부의 수해 조사 및 복구 등을 감안해 15개소로 축소해 진행됐다.
임재석 의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각 사업장의 실태 등을 파악해 현장의 문제점을 사전 예방·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바람직한 시설 관리와 함께 관련 사업들이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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