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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대야동 등 도내 9곳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주거지 지원·일반근린 등에 800억 2년간 모두 17곳 전국서 최다 선정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2018년 09월 03일 월요일 제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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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 대상 쇠퇴지역. /사진 = 경기도 제공
시흥시 대야동, 광주시 경안동 등 경기도내 7개 시의 9개 지역이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국비 및 도비 지원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도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는 지난해 선정된 8곳에 이어 총 17개소로 늘어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이 진행되게 됐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9개소를 포함한 전국 99개 지역을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도내 9개 지역은 ▶우리동네살리기 1개소-시흥시(대야동) ▶주거지 지원 3개소-안양시(석수2동)·화성시(황계동)·고양시(삼송동) ▶일반근린 5개소-광주시(경안동)·평택시(안정리)·안산시(월피동)·시흥시(신천동)·고양시(일산2동) 등이다. 시·군별로는 시흥시·고양시 각 2곳, 안양시·화성시·광주시·평택시·안산시 각 1곳으로, 이들 지역에는 총 800억 원 규모의 국비가 지원된다.

재정비촉진(뉴타운)사업 해제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시흥시 대야동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거환경 정비, 녹색재생을 테마로 하는 녹색골목길 조성 등을 계획에 포함했다. 광주시 경안동은 근린시설 재생거점 공간 마련과 폐가를 활용한 경관특화 주차장 조성사업을 담았다.

화성시 황계동은 인근 공군비행장으로 인해 쇠퇴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황계복지센터 건립과 마을활력 거점공간 조성을 통한 주민 소통과 공동체 회복을 추진하며, 평택시 안정리는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지역 명소화, 지역예술인 참여를 유도한 상권 활성화를 뉴딜사업에 담았다.

앞서 도는 7월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을 통해 접수된 17개 시 31개 지역 가운데 13개 시 19개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도는 도시재생뉴딜 연차별 계획에 맞춰 매년 120억 원 이상 규모의 도시재생특별회계를 적립해 시·군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초 도시재생사업 붐 조성을 위해 19개 시·군에 도시재생계획 수립 용역비 33억2천4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선정된 광명시 등 뉴딜공모사업 8개소에 대한 실행사업비 62억8천900만 원을 올 1차 추경에 편성해 도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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