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 평양 울린 '눈시울 붉어진 가사' 

가수 강산에의 자연 라이프 이야기가 눈길을 모은다.

2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 강산에는 일본인 아내와 사는 제주도 라이프를 보여줬다.

특히 강산에는 '북한'과도 인연이 깊다. 얼마 전 남측예술단의 북한 공연인 '봄이 온다'에서 강산에는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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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 강산에는 일본인 아내와 사는 제주도 라이프를 보여줬다.
특히 '명태'를 부를 때에는 재미있는 노랫말에 북한 주민들이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에는 강산에는 공연 도중 실향민 부모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은 " 북 가수들이 너무 잘했다. 실수가 하나도 없었다"고 이야기해 화제가 되기도했다.

누리꾼들은 "i****진실되고 멋지고 낭만적이고 행복한 사람들 영원하라" "m****색다른 사부와 함께인듯"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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