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 평양 울린 '눈시울 붉어진 가사'
가수 강산에의 자연 라이프 이야기가 눈길을 모은다.
2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 강산에는 일본인 아내와 사는 제주도 라이프를 보여줬다.
특히 강산에는 '북한'과도 인연이 깊다. 얼마 전 남측예술단의 북한 공연인 '봄이 온다'에서 강산에는 공연을 선보였다.
당시에는 강산에는 공연 도중 실향민 부모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은 " 북 가수들이 너무 잘했다. 실수가 하나도 없었다"고 이야기해 화제가 되기도했다.
누리꾼들은 "i****진실되고 멋지고 낭만적이고 행복한 사람들 영원하라" "m****색다른 사부와 함께인듯"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