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차녀 최민정, 대단한 멘탈 격이다른 금수저 '언어력' 까지

최태원 SK 차녀 최민정씨가 주목받는다.

2일 이데일리는 최태원 SK 차녀 최민정씨가 최근 중국의 한 투자회사에 입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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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그는 SK 입사가 아닌 중국 유학경험을 살려 중국 회사에 입사했다.

네티즌들은 "bb*** 중국어도 잘하나봐 대박이네" "vw*** 멘탈 강한 듯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5년 11월 해군 장교로 임관한 최태원 SK 차녀 최민정씨는 2017년 11월 전역했다.

그동안 재벌가를 비롯한 국내 집권층들은 병역 기피, 원정 출산, 이중국적 취득 등으로 물의를 만들었기에 그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민정씨는 해군 장교 지원을 스스로 결심한 뒤 자신의 결정을 반대하는 어머니 등 가족들을 끈질기게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회장 딸이 채용 문제로 논란을 겪었지만, 박 회장이 직접 나서 그의 사회생활을 격려하고 질타도 해달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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