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회사 입사,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최민정... '이방카' 급 순풍이

최태원 SK 회장의 딸 최민정씨가 '중국 투자회사 입사'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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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투자회사 입사

최근 최민정씨는 중국 내 10위권 안에 드는 투자회사에 입사했다고 한다.

그는 중국 유학경험과 유창한 언어실력 그리고 해군 장교 출신 이력 등으로 박수를 받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xk*** 오랜만에 훈훈한 사람 본다" "ld*** 응원합니다 저런 분이 진정한 재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도 비교된다.

그는 트럼프의 후광이 아닌 스스로 '이방카 트럼프' 브랜드 론칭을 했고 SNS에는 워킹맘으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이미지를 어필 중이다.

매년 '그 해의 영향력있는 여성' 100위권에 들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도 누리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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