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소방서는 지난 1일 열린 제15회 스카이페스티벌 축제에서 ‘나만의 소방차, 소화기 만들기 119 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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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안전과 놀이문화를 접목해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는 ▶컬러비즈로 배우는 주택용 소방시설, 소방차 만들기 ▶소방정책 보디페인팅 ▶소소심 체험장 ▶119 다매체 신고요령 ▶2018년 바뀌는 소방 관계법령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포토존 등으로 구성했다.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장을 통해 아이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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