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은 앞으로 10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0여 권의 인문·경영 도서를 읽고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지역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한다면 기업의 우수 인력 구인난과 청년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앞으로 인천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 갈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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