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초등학교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전국 10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8 과학관이 간다’ 실시 학교로 선발됐다.

이에 따라 3일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160명이 모미정 교장과 함께 ‘과학관이 간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인천송도초는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지만 국립과학관을 찾아가기 힘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관이 간다’ 프로그램을 신청해 학생들이 신기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