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브래드피트 마저 '팬덤' 끌어들이는 '마성'이

배우이자 김태용 감독에 아내인 탕웨이가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최근 중국의 최고 여배우 판빙빙이 미국 망명을 시도 하고 있다는 설이 흘러 나왔기 때문이다.

WeChat Image_20180903201909.jpg
▲ 탕웨이 (웨이보)


세금포탈과 열어 정치적 이유가 섞인 가운데 네티즌들은 "id*** 중국에선 재능을 다 펼치지 못할 듯" "od*** 뭐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판빙빙 무사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탕웨이도 주목 받는데, 탕웨이는 영화 '색 계' 이후 중국을 떠나 홍콩으로 국적을 바꿨다. 일제 식민지에 대한 내용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탕웨이는 브래드피트 와의 과거 일화로도 주목받는다. 

과거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브래드 피트는 탕웨를 앞에서 이상형을 만난 듯 깜짝 놀란 눈빛으로  악수를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브래드피트 마저 사생팬으로 만들어 버리는 탕웨이'라는 별명을 지어 버리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