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불법주차 , 목소리 적극적 피력 '권리를 위해'...   '알바당' 역시

송도 불법주차 논란을 일으킨 '캠리 차주' 소식이 전해졌다.송도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승용차로 고의로 막아 물의를 빚은 5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얼마 전 사과문을 대리 공개하면서 일단락 된 주차 관련 해프닝이 이제는 임금 체불 논란까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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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불법주차 캠리 차주(자료사진)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송도 불법주차 캠리 차주의 임금체불 관련 소식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xw*** 일반인인데 너무 마녀사냥 하는 듯.. 법적으로 알아서 해결하세요" "cp*** 별별 이야기가 다 나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문제처럼 임금 체불은 그동안 사회에서 오랜시간 문제가 되어온 주제다.

최저 임금 뿐 아니라 아르바이트생을 위한 알바 노조 등 노동 현장을 위한 개선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출연해 화제가 됐던 한 채용 포털 광고에는 '알바당'이 등장한다. 이들은 아르바이트생들의 권리를 외치며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광고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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