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유출, 노동의 현장에서 '짙은 슬픔'이... 화재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되어 1명 사망 2명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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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명 사망 2명 부상

4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용인시 삼성 기흥사업장에서는 업무 중 사고를 당했다. 삼성은 공식 입장을 통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od*** 너무 황당하네요..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vv*** 아이고 이게 무슨일이래 반도체 위험한 건 알았지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들어 공장에서 사고가 많이 났다. 지난 4월에는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LCD단지 내 폐수처리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4월 인천시 서구 가좌동 통일공단 내 화학물질 처리 공장인 이레화학공장에서 난 불을 위해 경기도 소방서 6곳이 총동원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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