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 , 불능 상황 애완용거북도 큰부상으로 유혈 , 오히려 고마워 가마솥이 

태풍 제비의 대습격으로  간사이공항이 폐쇄됐다. 일본은  보통 난리가 아니다. 자전거가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고 지붕을 고치던 사람은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등 상상을 초월한다.

어디선가 날아온 애완용거북은 큰 부상을 입어 유혈상태이다. 방송으로 보는 국내 사람들은 이보다는 차라리 가마솥이 나았다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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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을 덮친 태풍 제비로 인해 간사이공항이 폐쇄됐다.

누리꾼들은 "to****단군할배가 터하난 기똥차게 잡았네" "s5****얼마나 무서울까.." "sk****천재지변 무서워요"라는 반응이다. 

간사이공항 폐쇄는 관문에 차질이 빚어졌음을 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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