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나, 하이틴 메모리가 '솔솔' ... 임창제 등 '반가움'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전유나가 주목받는다.

전유나는 1989년 MBC '대학가요제' 출신의 가수다. 그의 등장에 가요 팬들이 반가움을 표하면서 드디어 '불청' 다운 캐스팅이라고 반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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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유나 (SBS)

추억의 가수 등장에 네티즌들은 "ya*** 여전히 이쁘시던데 왜 결혼 안하셨을까" "cr*** 잼있었어요 다음에 본방사수 꼭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추억의 가수 '어니언스' 임창제가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30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등장한 임창제 씨는 자신의 딸도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이라면서 근황을 알렸다.

임창제의 그룹 '어니언스'는 꽃미남 듀엣으로 유명했다. 서정적 노래가 인기를 모아 대학가에서 흥행했다.

이밖에도 추억의 스타 이연수는 '책받침 추억'을 불러 일으키면서 '불청'에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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