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4일 하남시청에서 ‘2018년 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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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자율방재단 회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대단 활성화 방향과 역량강화 방법 등이 논의 됐으며, 이번 달에는 ‘지진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이 생활 속 지진 대피요령을 습득할 있도록 이에 대한 홍보를 할 계획이다.

유병남 자율방재단장은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재해우려지역 점검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지속적인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올 여름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자율방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율방재단의 행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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