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이엔피 최규철 대표와 청운사 박청운 주지는 지난 4일 하남시청을 방문, 각각 성금 200만 원과 백미 84㎏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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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경기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일이엔피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이며, 청운사는 지난 10여 년간 백미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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