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 양성 독점 커리큘럼 ‘주목’

국내 관광 산업 분야에 대한 성장 전망에 따라 관광식음료 분야에 대한 인력 수요 또한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그에 따른 전문 바리스타 및 소믈리에,바텐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독보적인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바리스타 및 카페비즈니스전문가를 양성하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이 주목 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는 커피부터 와인, 티, 칵테일, 전통주, 꽃차 등 커피음료 기본실무와 함께 디저트 교육을 융합한 전공으로 F&B 산업 전체에 걸친 실무중심교육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을 운영중이다.

국내 커피와인 동일전공 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유기농 텃밭, 음식문화연구소, 레스토랑, 호텔풀빌라 등을 갖춘 4만평 규모의 제3캠퍼스 강화식문화예술단지에서 매년 손질부터 파쇄, 랙킹, 병입, 라벨링까지 재학생들이 직접 와인을 제조하고 라벨링 할 수 있는 “샤또로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킨포크 스타일의 카페테리아인 ‘로이카페’와 자체 커피 브랜드인 ‘로이커피’를 통해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카페 실무를 익힐 수 있다. 또한 1학년 1학기부터 로스팅 공장 견학,커피 박람회 현장 실습,커피 드리퍼 체험 수업,서울 국제와인&주류박람회 견학 기업과의 공동 제품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현장실습 및 견학 프로그램과 매년 하계와 동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커피와 와인의 본고장인 남아공 Cape peninsula University, 인도네시아 발리 Esperto, 하와이 Kona Coffee Farm, 이태리 LAVAZZA coffee, 일본 UCC coffee 등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 학장은 “단순히 테크닉에만 치우친 바리스타와 소믈리에, 바텐더를 양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커피와 와인,칵테일 등의 식음료 전반에 대한 이해와 기술 교육을 바탕으로 하여 카페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는 마인드와 관광식음료 분야에 대한 통합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실제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심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면서“도쿄 월드라떼아트 챔피언 이해경 바리스타 특강, 웨스틴 조선호텔 식음료 김동욱 지배인 특강,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 국제 심사위원 이보라, 수소커피를 개발한 일본 커피업계의 장인 ‘히로세유키오’교수 등 다양한 특강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은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 성적 및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타 대학과 중복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일정과 원서 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