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키 스패너 학대사건 , '고사리손인데' 팩트 여부가  , 육각나사 풀고 조이는 것을

멍키 스패너 학대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멍키 스패너 학대사건은 이년전 무혐의로 끝난 바 있다. 

고소장에는  경기도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여성 교사가 원아들을 멍키 스패너에 손가락을 조여 괴롭혔다고 써 있다. 

이에 대해 해당 교사는 멍키스패너 같은 도구를 꺼낸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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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캡처 멍키 스패너 학대사건
이 사건은 다섯살 아이들의 증언과 교사의 말만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이다. 

말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경찰은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증거 불충분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한다. 

서울고등법원은 공구를 사용한 부분을 인정해 검찰 재수사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아동 성희롱 혐의 등에 대해서는 기각했다. 

아동학대는 학교 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이뤄지고 있다.생후 8개월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엄마가 살인이 아닌 아동학대치사죄로 지난달 31일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아들이 '배밀이'를 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져 운다며 주먹으로 온몸을 때렸다는 것이다. 

"c****직장모들이 차라리 집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주는 보육비를 엄마(부모)에게 주었음 합니다." "se****울아들 어린이집은 뛰다가 부딪혔는데 "눈이 없나 "그랬다는거예요그담부턴 넘어지거나 부딪히믄 엄마 나 눈 있는데 자꾸 부딪혀 ㅡㅡ 그런답니다선생만큼 직업정신있어야하는 직업이없는데그냥 집에서있다가 애들보겠다고 아무생각없이 일하는 선생들이 넘쳐나니 이런일들이 반복되는것같습니다선생들 수준좀 높혀야하지않을까요"라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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