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통합방위협의회는 2016년과 지난해 각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구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는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대원들이 행복한 가정을 일구는 데 적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합동결혼식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더 많은 대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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