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말 많은 곳에서 '홀로서기' ... 이미 받은 '상처'는

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가 악성 루머에 정면 대응했다.

최근 구하라는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등을 위해 병원 진찰을 받았는데, 이러한 내용이 잘못된 루머가 되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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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인스타그램)

이에 5일 구하라 소속사는 그가 병원을 찾은 이유와 상황을 자세히 밝히며 루머에 대응했다.

네티즌들은 "mp*** 너무 안타깝다 이게 뭐람" "bs*** 악성댓글 지라시 다 걸러서 처벌해야지" "xx*** 지라시가 신빙성이 없다.. 요즘 아무도 안 믿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 루머에 시달린 연예인은 김아중이 대표적이다. 무려 사망설 이라는 어이없는 지라시가 돌았지만 멀쩡히 잘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또 KBS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박민영 캐스팅 루머나 박서준과의 열애설 등도 설레발에 속한다.

래퍼 육지담은 한 한 남자 아이돌 그룹과의 이야기를 언급해 진위여부와 함께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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