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오지지, 팀은 떠났지만 "농염해요" 우정의 댓글... '핀 꼽은 복고풍

소녀시대 오지지 유닛 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5일 공개된 소녀시대 'Oh!GG'의 새 앨범과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인기 급상승 영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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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특히 소녀시대 오지지 유닛에 대해 서현은 "완전 농염해요" 라고 반응을 보였다. SM을 떠나 자기만의 길을 가는 서현이 태연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do*** 귀여움 터진다 태연"" "vw*** 서현과의 우정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태연의 필름 사진도 주목받는다.

태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날짜가 찍힌 필름사진을 자주 올린다. 머리핀을 꼽고 대기중인 모습이나 미완성의 모습을 가감없이 표현하는 중이다.

태연은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림이나 네일아트 등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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