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레전드 별'이 한 순간에... 강유미식 돌직구도

남자 농구대표팀의 허재 감독이 사퇴했다.

5일 허재 감독과 그의 두 아들은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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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

얼마 전 허재 감독은 자신의 두 아들을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아 '특혜 논란'에 시달렸다.

네티즌들은 "vb*** 이렇게 전설이 간다" "eq*** 너무 황당하고 실망감이 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에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부터 은행 채용비리 등 사회 각 층에 논란이 있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수출입은행의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한 채용비리 점검 과정에서 실장급 인사의 인사 관련 청탁 정황이 포착돼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밖에도 우병우 아들에 대한 새로운 보직 특혜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또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대해서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강유미가 권성동 의원을 찾아가 돌직구 질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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