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 회전목마 사색에 노, 만능 엔터 기질 발산

MBC '라디오스타'에 임채무가 출연해 두리랜드에 대해서 밝혔다.

임채무는 '두리랜드'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진듯 했다. 노년의 마지막 사업으로 여긴듯 구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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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에 임채무가 출연해 두리랜드에 대해서 밝혔다.
임채무는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혼자 회전목마를 타지는 않는다고 조크를 던지기도 했다. 혼자 회전목마를 타고 사색에 잠기자는 말에 회전목마를 혼자타면 망했다고 밝혔다. 

임채무는 지난 2015년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과거는 되돌릴 수 없다. 잊으려고 애를 쓴다. 가슴에 갖고 있으면 다른 삶이 안 된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tl****어린이에게 꿈을 심어주시는 임채무님..!!무료개방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렇게라도 응원에 메세지 남기니 계속 좋은일에 힘써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b****멋진분이셔요 응원합니다꼭 갈게요" 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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