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마이클 잭슨 급의 '따스한 심장' ... 어떻게 바뀌나
임채무의 두리랜드가 주목받는다.
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채무가 설립한 두리랜드 이야기가 나왔다. 금전 문제도 있었지만 여전히 '어린이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다.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개인 사비를 들여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놀이동산이다.
현재 리모델링 중이라는 두리랜드는 1989년 개장했다. 네티즌들은 그의 마음씨에 감동해 리모델링 후 꼭 방문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두리랜드에 네티즌들은 "id*** 입장료 꼭 받으세요. 그리고 리모델링 끝나면 아이들과 갈게요" "vv*** 저기로 꼭 놀러가봐야겠다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마이클 잭슨의 '네버랜드'와 비교된다.
네버렌드는 동화 피터팬에 나오는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놀이동산 겸 자택으로, 마이클잭슨이 많은 아이들에게 선의를 베푼 곳이다.
얼마 전 미국 뉴욕에 있는 놀이동산겸 휴양지 코니 아일랜드도 리모델링 했다. 그러나 해변가에서 상어가 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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