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마이클 잭슨 급의 '따스한 심장' ... 어떻게 바뀌나

임채무의 두리랜드가 주목받는다.

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채무가 설립한 두리랜드 이야기가 나왔다. 금전 문제도 있었지만 여전히 '어린이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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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랜드 (임채무)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개인 사비를 들여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놀이동산이다.

현재 리모델링 중이라는 두리랜드는 1989년 개장했다. 네티즌들은 그의 마음씨에 감동해 리모델링 후 꼭 방문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두리랜드에 네티즌들은 "id*** 입장료 꼭 받으세요. 그리고 리모델링 끝나면 아이들과 갈게요" "vv*** 저기로 꼭 놀러가봐야겠다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마이클 잭슨의 '네버랜드'와 비교된다.

네버렌드는 동화 피터팬에 나오는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놀이동산 겸 자택으로, 마이클잭슨이 많은 아이들에게 선의를 베푼 곳이다.

얼마 전 미국 뉴욕에 있는 놀이동산겸 휴양지 코니 아일랜드도 리모델링 했다. 그러나 해변가에서 상어가 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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