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혁신’을 추구하는 여주시의회는 지난 5일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10월 5일까지 31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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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시장 및 의원발의 조례안 10건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안 등 심의를 진행하고 특히 10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예비비 및 결산 승인 안 등 모두 4건의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필선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집행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점검해 그 깊이와 내용면에서 수준 높은 감사활동과 정문일침의 지적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에 백미로 기억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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